충남도립대학교 RISE사업, 청양·부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키오스크 정보화 교육 운영

충남도립대학교 RISE사업이 해피트리교육원,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고령층의 키오스크 활용 역량을 높이는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추진했다.

충남도립대학교 RISE사업이 청양군과 부여군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키오스크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며 고령층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사업 중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음식점, 병원, 관공서, 금융기관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키오스크와 무인서비스 기기 사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고령층은 기기 조작과 화면 선택, 결제 과정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전환이 일상 전반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키오스크와 무인기기를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에 충남도립대학교 RISE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키오스크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실습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주문, 접수, 결제, 선택 화면 조작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무인기기 이용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피트리교육원이 교육 운영을 담당했으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와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사업의 현장성을 높였다.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지역 내 경로당 관리와 마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 대상자 발굴, 교육 장소 섭외, 참여 안내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별도의 먼 이동 없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역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 홍보와 수강생 모집,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참여하며 교육 확산에 힘을 보탰다. 복지관과 노인회, 민간교육기관, 대학이 함께 협력한 이번 운영 방식은 지역 맞춤형 디지털 복지 모델로도 주목된다.

이번 찾아가는 키오스크 정보화 교육의 핵심 목적은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다. 키오스크 및 무인기기 이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자립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워 외식, 병원 접수, 공공서비스 이용 등을 망설였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의 향상 효과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립대학교 RISE사업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대학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현장에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RISE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교육 모델로 평가된다. 대학, 민간교육기관, 노인회, 복지관이 협력해 경로당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청양군과 부여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충남도립대학교 RISE사업은 앞으로도 충남 지역의 고령층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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